주식회사 한주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선규 사장의 취임식이 지난 3월21일 본사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선규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난 몇 년간에 걸쳐 대내외적인 위기와 시련을 전 임직원들이 슬기롭게 대처하여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갖춘 것에 대해 격려하였다. 또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잉여폐열 수급으로 인한 유틸리티부문의 영업환경 악화와 함께 소금시장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소금부문의 영업환경 악화에도 굴하지 않는 전 임직원의 도전정신을 강조하면서, 주식회사 한주가 10년 후, 50년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