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white-space: normal; text-transform: none; word-spacing: 0px; color: rgb(0,0,0);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0px; font: medium/23px dotum; padding-left: 0px; margin: 11px 0px 7px; widows: 1; letter-spacing: normal; padding-right: 0px; text-indent: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안녕하세요&nbsp;정제염 제조공정중 이온교환막식 불순물 제거라는
공정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보통 네이버등의 포탈에서의 설명을 보면
'바닷물을 전기분해하여 약 10Å의 미세한 구멍을 가진 이온수지막(이온교환막)에 통과시키면 나트륨 이온(Na+)과 염소이온(Cl-)은 투과되고 마그네슘, 칼슘과 같은 2가의 이온류와 납, 아연, 비소 같은 중금속들은 막을 통과하지 못한다. 이렇게 얻어 낸 순도 높은 염화나트륨의 결정체가 정제염이다. 기계공정을 거쳤기 때문에 기계염이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정제염 [精製鹽] (두산백과)'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한 이온교환막 공정에서 미리 전기분해할 필요가 있나요? 바닷물에 염화나트륨은 이미 이온화되어 있는데 말이죠. 제가 알기로는 통상적으로 전기분해한다는 것은 어떤 물질이 이온화되어 용해된 상태에서 전극을 걸면 양이온은 -극으로, 음이온은 +극으로 모이는 것을 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의 포탈에서의 설명이 이해가 안됩니다.